몬스타엑스, '노 리미트' 컴백 초읽기

[서울=뉴시스]이수진 인턴 기자 =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10일 스타쉽엔터 공식 SNS채널을 통해 몬스타엑스의 새 미니앨범 '노 리미트(No Limit)'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테크웨어를 착용했다. 투명 고글, 모자 등이다.

멤버 민혁과 형원, 아이엠은 흑발을 고수했다. 기현과 주헌은 붉은 색 머리색을 통해 변신을 보여줬다.

이번 앨범 '노 리미트'는 몬스타엑스의 무한한 가능성을 내포한다. 어떠한 상황이 주어져도 능력에 '한계가 없는' 몬스타엑스는 무한한 가능성을 통해 상황을 타개한다는 의미다.

멤버 주헌이 타이틀곡 '러시 아워(Rush Hour)'의 프로듀싱을 맡아 몬스타엑스의 정체성과 패기, 자신감을 담았다. 이전에 주헌은 곡 '갬블러(GAMBLER)'를 프로듀싱해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멤버 형원은 수록곡 '머시(Mercy)', 아이엠은 '아우토반(Autobahn)'과 '저스트 러브(Just love)'를 작곡해 이번 앨범에 싣는다.

'노 리미트'는 오는 19일 오후 2시(한국시간)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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