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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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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청소년 엄마' 이세빈이 18개월 아들과의 알뜰한 일상을 공개했다.

22일 오후 10시20분 방송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 만 20세에 엄마가 된 이세빈이 출연한다.

이세빈은 "아들 한울이가 신생아일 때, 아이 아빠가 이별을 통보하며 아이를 입양을 보내라고 해 충격을 받았다"고 털어놓는다. "현재는 아들과 단둘이 살고 있다. 내가 하려는 선택을 주변 사람들이 반대한다"고 했다.

이세빈과 아들 한울이의 일상도 공개된다. 이세빈은 이른 아침부터 신장이 하나인 채로 태어난 아들 한울이를 위한 '무염 식단'을 만든다. 이세빈은 직접 토마토를 갈아서 케첩을 만든 후, '무염식' 곰돌이 볶음밥을 뚝딱 완성한다.

아침식사를 마친 이세빈은 한울이와 함께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다. 이세빈은 그동안 모아둔 우유팩과 폐건전지를 종량제 봉투와 새로운 건전지로 교환하는 똑순이 면모를 드러낸다. 이세빈은 "한 달 식비 지출 15만 원, 육아용품 지출 3만 원"이라며 현재의 재정 상태도 공개한다.

아울러 이세빈은 "정기 예금과 채권 통장을 보유 중이며, 청약 통장도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공개된 이세빈의 행동에 출연진들은 경악을 금치 못한다.

박미선을 비롯한 MC들은 "아니, 이게 무슨 일이냐? 지금까지 분위기 너무 좋았는데"라고 말한다. MC 서장훈 역시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더 심한데"라며 탄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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