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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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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트로트가수 김호중(33)이 예정된 공연을 끝내고 자숙에 들어간다.

22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호중은 오는 23~24일 서울 케이스포돔에서 열리는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 : 김호중&프리마돈나' 공연을 끝으로 당분간 모든 활동을 중단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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