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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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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환승연애’ 패널들이 시청을 거부하는 사태가 벌어진다.

9일 오후 4시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 3화는 ‘이별을 실감한 순간’이라는 에피소드를 주제로 엇갈린 감정 때문에 다양한 감정이 교차하는 입주자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정권의 꽃 시장 외출에 변수가 생긴다. 이를 둘러싸고 관련된 인물들의 다양한 감정들이 솔직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이날 주제에 맞게 각자의 X와 이별을 실감하는 남녀의 모습이 전해진다.

특히 한 남녀의 모습을 지켜본 패널들이 시청을 거부하는 사태가 발생한다. 이용진은 “‘-ing’기도 하지만 너무 떠본다”라고 둘 사이를 의심, 사이먼 도미닉은 “내 보내요 둘은. 이거 아니지 않아?”라고 반응한다. 또 김예원은 “이 안에 있으면 안 되는 사람들 아니에요?”라고 말해 어떤 에피소드가 있었는지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더불어 입주자들에게 세 번째 선택의 시간이 찾아온다. 그 어느 때보다 혼란스러웠던 감정이 오고 간 만큼 숨기지 못한 마음과 숨기고 싶은 마음 사이에서 고민하는 입주자들이 어떤 선택을 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연애 리얼리티의 신세계로 볼수록 빠져드는 마성의 매력을 선사하고 있는 ‘환승연애’는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티빙에서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elo410@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09_0001507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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