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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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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금호건설이 서울 서대문구 송죽원에서 보육원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를 열었다고 8일 전했다.

지난 7일에 열린 이번 공연은 8회째로 '금호건설과 함께하는 음악회'는 금호건설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더불어배움(이사장 이영선)이 함께 준비했다. 서대문구 송죽원 보육원 소속 아동·청소년 30여명이 초청돼 공연을 관람했다.

금호건설과 함께하는 음악회는 문화 활동을 접할 기회가 적은 아동·청소년을 위한 문화 지원사업으로, 금호건설이 지난 2020년부터 후원해 왔다.

첫 음악회는 경기도 용인 강남학교에서 열렸고, 이후 재한몽골학교, 중랑구 지역 아동센터연합회 등 학교 및 아동센터 소속 어린이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공연이 이어졌다.

특히 금호건설과 함께하는 음악회는 유명 클래식 아티스트에 더해 금호건설 임직원들이 직접 연주자로 참여해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게 특징이다.

1시간가량 진행된 이번 음악회에서도 클래식 아티스트 바이올리니스트 전경미와 기타리스트 장윤식이 연주를 맡았고, 금호건설 김송우, 김하진 매니저가 노래를 불렀다.

음악회를 관람한 임모군은 "그동안 접하기 어려웠던 클래식 공연을 눈 앞에서 관람할 수 있어 좋았다"며 "금호건설과 함께하는 음악회 덕분에 친구들과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을 만든 것 같아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금호건설은 다문화가정 아동 후원, 1사1촌(1社1村) 지원사업, 임직원 기부활동인 ‘DOVE’s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벌이며 문화 나눔 및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음악을 통해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할 수 있어 감동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사회적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건설은 전날 '어울림'과 '리첸시아'를 대신하는 신규 브랜드 '아테라'를 21년 만에 선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mati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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