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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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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용윤신 기자 = 정책수요자의 관점에서 각종 민생 경제 정책의 실효성을 점검하는 민생안정지원단이 출범했다.

기획재정부는 8일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과 관계부처·기관의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범부처 '민생안정지원단'을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생안정지원단은 민생경제 측면에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보좌하는 역할로 현장 소통에 기반해 정책수요자의 관점에서 각종 민생 경제 정책의 실효성을 점검·개선하는 범부처 협업 플랫폼이다.

최 부총리는 출범식 축사를 통해 "최근 경기지표상 회복세를 국민들께서 빠르게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정부의 최우선 당면과제"라며 "민생안정지원단이 사무실에서 보고서나 지표에만 매몰되지 말고 책상 머리에서 잡지 못하는 현장의 목소리와 정책 수요를 빠르게 포착하는 민생경제 '레이더(Radar)'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공급자 관점의 추진과 이행만 있는 것이 아니라 수요자가 정책의 결과와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민생정책 현장을 끈질기게 파고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민생안정지원단은 시급한 민생안정 수요가 있는 분야와 계층의 현장애로를 우선 발굴·수집해 비상경제장관회의 및 차관회의에 보고할 예정이다.

장·차관급 회의체에 현장상황을 주기적으로 직접 전달해 체감도 높은 정책을 적기에 마련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ony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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