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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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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업 빅데이터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데이터분석을 통해 작물 생육과정에 필요한 최적의 환경을 설정하고 이를 통해 작물의 생산성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앞서 데이터 기반 농업을 지원하기 위해 온실 환경(온도, 습도 등) 및 작물생육(줄기 길이, 잎 수 등)과 관련한 표준 데이터 항목을 마련해 보급했으며 표준 항목에 따라 작물 생육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

권재한 농업혁신정책실장은 9일 작물 생육 데이터 수집·활용 시범농가인 충남 논산 딸기농가를 방문해 스마트팜 데이터의 수집 및 활용 현황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향후 표준 항목에 기반한 농업 빅데이터 수집·제공을 확대하는 한편 학계·기업·전문가 등과 협업으로 데이터 품질관리를 지속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권재한 실장은 "향후 축적된 빅데이터를 기업·농업인들이 보다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과학에 기반한 농장 내 환경 제어를 통해 생산성을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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