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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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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이승주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영국이 오는 2044년까지 3~7GW규모의 신규 원전을 투자한다고 발표한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 건설 전망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이날(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영국 에너지안보탄소중립부와 '제 6차 원전산업 대화체'를 개최했다.

앞서 양측은 영국 국빈 방문을 계기로 원전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국은 신규 원자력 프로젝트와 핵 연료, 방사성폐기물, 원전 해체, 중소형모듈원자로(SMR) 등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영국은 신규 원전 건설 계획을 세우고 있다. 지난 1월 '원전로드맵 2050'에서 오는 2050년까지 24GW 규모의 원전을 건설하겠다는 목표를 재확인했다. 이를 위해 오는 2030년부터 2044년까지 5년 마다 3~7GW규모의 신규원전에 투자하겠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이번 회의에서 양측은 영국의 신규 원전 개발과 건설 전망을 점검했다. 영국 측은 원전 건설 인허가를 간소화하고 사업자에게 금융모델 선택의 유연서을 부여하기 위한 최근의 노력을 전했다.

영국 원자력청(GBN)이 올드버리(Oldbury) 부지를 인수한 것을 강조했다. 이 밖에 양국은 핵연료 공급망을 다변화하고 원전해체 경험을 공유한 점, 양국 간 협력 동향을 점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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