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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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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국가철도공단이 자체 수익사업인 자산관리사업에서 영업이익을 내며 3년 연속 흑자를 냈다.

철도공단은 2023년도 결산결과 311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내며 지난 2021년도부터 3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흑자규모는 전년 1168억원에서 167% 증가한 것으로 2004년 공단 출범이래 최대 이익을 실현했다.

공단은 자체 분석 결과 철도운영사(코레일, SR)로부터 받은 선로 사용료에만 기대지 않고 국유재산 활용과 역세권 개발 등의 수익을 높인 성과로 판단했다.

특히 주요사업인 고속철도사업에서는 정밀안전진단 시행에 따른 선로 유지보수비 증가와 고속철도 시설관리권 상각비 반영 등 비용 증가로 인해 고속철도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다만 공단 자체 수익인 자산관리사업인 국유재산 임대, 역사, 역세권개발사업 등에서 1545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이성해 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건전한 재무구조를 구축해 고속철도 및 일반철도 시설투자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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