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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체스.jpg

 

세리에 A 리그 재개 후 알렉시스 산체스가 과거의 모습을 찾아가고 있다.

인테르는 이탈리아 세리에 A 32라운드 경기에서 토리노에 2-1 승리를 거뒀다. 3경기 만의 승리를 거둔 인테르는 이틀 전, 사수올로에 패한 라치오와 68점으로 승점과 상대 전적은 동률이지만 골 득실차에 앞서 2위를 기록했다.

오늘 경기에서는  맨유에서 같이 뛰던 산체스와 애슐리 영의 활약이 돋보였다. 전반 17분, 한다노비치 골키퍼의 어설픈 공중볼 처리로 벨로티에게 선취점을 내준 인테르는 득점없이 전반전을 마쳤다.

하지만 후반전이 시작되면서 분위기는 반전됐다. 후반 3분만에 영이 라우타로의 도움을 받아 멋진 발리슛으로 동점을 만들었고, 후반 6분에는 산체스가 코너킥을 시작으로 골문 앞으로 공간을 만들면서 헤당으로 디에고 고딘의 역전골을 어시스트했다. 후반 16분에는 하프라인에서도 루키치의 공을 직접 빼앗아 질주하며 마르티네스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

이뿐 아니라 오늘 토리노의 수비진을 상대로 거침없는 드리블과 돌파를 보여주면서 과거 전성기 시절이 생각나게 만드는 플레이를 여러 차례 보여줬다.

 

산체스가 다시 한번 날개를 펼치고 날아오르는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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