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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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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대한탁구협회가 6일부터 오는 13일까지 경북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제69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전국종별탁구선수권대회는 연말 종합선수권대회와 더불어 국내 탁구계 양대 이벤트 중 하나다. 초등부(U-13)부터 중(U-16)·고등부(U-19), 대학부, 일반부까지 모든 협회 등록 선수에게 기회가 열려있는 각 부 종목별 챔피언전이다.
총인원 1300명이 참가한다. 133팀(단체전), 783명(개인단식), 337조(개인복식) 선수(팀)들이 우승컵을 놓고 경쟁한다.
한국 탁구 미래 주역들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지난해 대회 U-16 개인단식 4강에 올랐던 초등학생 이승수(대전동문초)는 이번에도 선배들과 싸운다.
유남규 한국거래소 감독의 딸인 유예린(문성중)은 U-19 개인단식에 도전장을 던졌다.
오상은 미래에셋증권 감독의 아들로 최근 국가대표팀에 자력 입성한 오준성(미래에셋증권)도 출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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