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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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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마감했다.

이정후는 1일(한국시각)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지난달 27~29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3연전에서 안타 1개씩을 때려냈던 이정후는 이날 침묵하면서 시즌 타율이 0.269에서 0.259(107타수 28안타)로 내려갔다.

1회초 보스턴 우완 투수 쿠퍼 크리스웰을 상대해 1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선두타자로 나선 4회초 또 1루수 땅볼을 쳤다.

이정후는 6회초 1사 1루에서 중견수 플라이로 돌아섰다. 좌완 불펜 투수 브레넌 버나디노의 싱커를 노려쳐 큼지막한 타구를 생산했는데 상대 중견수가 펜스 바로 앞에서 잡았다.

9회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우익수 뜬공에 그쳤다. 보스턴 우완 불펜 투수 저스틴 슬레이튼의 몸쪽 컷 패스트볼을 당겨쳐 잘 맞은 타구를 만들어냈지만, 우익수 정면으로 향했다.

샌프란시스코는 타선이 산발 4안타에 그치면서 0-4로 패배했다. 샌프란시스코의 시즌 성적은 14승 16패가 됐다.

보스턴 마운드에서는 선발 크리스웰이 5이닝 2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나머지 불펜진도 줄줄이 무실점 투구를 했다. 크리스웰은 시즌 2승째(1패)를 수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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