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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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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 3라운드에서 상위권을 달렸다.

김세영은 12일(한국시각) 미국 뉴저지주 클리프턴의 어퍼 몽클레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를 적어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 합계 8언더파 208타가 된 김세영은 넬리 코르다(미국), 가브리엘라 러펠스(호주)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김세영은 지난 시즌 두 차례 톱10 진입에 그치는 등 전반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올 시즌에는 벌써 두 번이나 톱10에 진입하는 등 한층 나아진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김세영은 2번홀부터 8번홀까지 4타를 줄이며 순항하다 9번홀(파5)에서 보기를 범했다.

12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낸 김세영은 14번홀(파5)에서 또 보기를 했지만, 15번홀(파3)과 18번홀(파4)에서 버디를 낚으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디펜딩 챔피언' 고진영은 버디 2개, 보기 2개로 이븐파를 쳐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중간 합계 3언더파 213타를 기록한 고진영은 유해란, 임진희 등과 함께 공동 22위에 머물렀다.

LPGA 투어 6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세계랭킹 1위 코르다는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4개로 부진해 사실상 우승이 힘들어졌다.

중간 합계 8언더파인 코르다는 단독 선두인 마들렌 삭스트룀(스웨덴)에 11타 차로 뒤져 역전 우승 가능성이 희박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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