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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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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A매치 최다골 기록을 보유한 스트라이커 올리비에 지루가 미국 프로축구 무대에 진출한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LA) FC는 15일(한국시각) "지루와 2026년까지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기본 1년 계약에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됐다.

LA FC는 과거 김문환(알두하일)이 뛰었던 팀으로, 이번 시즌 MLS 서부 콘퍼런스 14개 팀 중 5위를 달리고 있다.

2005년 프랑스 2부리그 소속이던 그르노블에서 프로로 데뷔한 지루는 2010년 1부리그 소속 몽펠리에에 입단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몽펠리에에서 두 번째 시즌 21골을 터트리며 깜짝 득점왕에 올랐다.

이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로 이적한 지루는 첼시(잉글랜드), AC밀란(이탈리아)을 거쳤다.

첼시에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와 유로파리그 등을 우승했고, AC밀란에선 세리에A 정상에 올랐다.

프랑스 국가대표로는 2014 브라질월드컵을 시작으로 2018 러시아 대회, 2022 카타르 대회까지 총 3차례 월드컵 무대를 경험했다.

그는 A매치 통산 57골을 터트려 프랑스 대표팀 역대 A매치 최다골 기록을 갖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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