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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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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강인이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과 OGC 니스의 맞대결 경기를 선발이 아닌 벤치에서 시작할 거란 전망이 나왔다.

PSG는 16일 오전 4시(한국시각) 프랑스 니스의 알리안츠 리비에라에서 니스와 '2023~2024시즌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32라운드 순연 경기를 치른다.

승점 70(20승 10무 2패)의 PSG는 일찌감치 리그 우승을 확정했고, '2023 트로페 데 샹피온(프랑스 슈퍼컵)' 우승과 더불어 더블(2관왕)을 달성했다.

PSG는 남은 리그 2경기와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컵) 결승에서 유종의 미를 노린다.

만약 프랑스컵까지 잡을 경우 PSG는 트레블(3관왕)을 이룰 수 있다.

하지만 최근 PSG는 무승에 빠지며 흔들리고 있다.

PSG는 리그 31라운드에서 하위권 르아브르와 3-3 무승부에 그쳤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준결승에서 도르트문트(독일)에 합계 스코어 0-2로 밀려 탈락했다.

직전 경기였던 리그 32라운드 툴루즈전은 킬리안 음바페의 선제 득점에도 불구하고 1-3 역전패를 당했다.

툴루즈전에서 선발로 출격한 이강인은 브래들리 바르콜라, 킬리안 음바페와 공격진을 구성했다.

62분 동안 활약한 이강인은 볼 터치 45회, 키 패스 2회, 기회 창출 1회, 패스 성공률 86%, 드리블 성공률 67%, 지상 경합 성공률 80% 등을 기록했다.

경기 종료 이후 통계 매체 소파스코어는 이강인에게 7.4점을 부여했다.

이강인은 득점을 터뜨린 음바페와 중원 마르코 아센시오(이상 7.3)를 비롯해 마누엘 우가르테, 카를로스 솔레르, 아르나우 테나스(이상 7.0) 등을 제치고 PSG 선수들 가운데 최고 평점을 기록했다.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도 이강인에게 PSG에서 가장 높은 점수인 7.1점을 줬다.

다만 툴루즈전과 달리 니스전에선 이강인이 벤치에 앉을 거란 전망이 나온다.

프랑스 스포르트는 PSG가 바르콜라-음바페-우스만 뎀벨레, 파비안 루이스-비티냐-워렌 자이르 에머리를 선발로 출격시킬 거라 예상했다.

우에스트 프랑스 또한 바르콜라-랑달 콜로 무아니-곤살로 하무스, 비티냐-루이스-자이르 에머리 선발 출격을 내다보며 이강인을 제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triker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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