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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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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이 활약한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마인츠가 잔류를 확정했다.

마인츠는 18일(한국시각) 독일 볼프스부르크의 폭스바겐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시즌 분데스리가 34라운드' 최종전에서 볼프스부르크에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승점 35점(7승 14무 13패)이 된 마인츠는 순위를 13위로 대폭 끌어올리며 다음 시즌 1부리그 잔류에 성공했다.

시즌 내내 강등권을 맴돌던 마인츠는 마지막 2경기를 모두 이기면서 강등권에서 탈출했다.

직전 33라운드 도르트문트와의 경기에서 멀티골로 3-0 완승에 앞장섰던 이재성은 이날 최종전에서도 선발로 나와 71분을 소화하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

이재성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 6골 3도움을 기록했다.

국가대표 공격수 정우영 분데스리가 최종전에서 1골 1도움을 올리며 슈투르가르트의 대승을 견인했다.

슈투트가르트는 시즌 최종전에서 묀헨글라트바흐를 4-0으로 눌렀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정주영은 팀이 2-0으로 앞선 후반 12분 그라운드를 밟았다.

정우영은 후반 30분 이날 멀티골을 터트린 세루 기라시의 패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이어 후반 38분에는 카톰파 음붐파의 쐐기골을 도왔다.

정우영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 2골 3도움을 올렸다.

시즌 최종전 승리로 승점 73(23승 4무 7패)이 된 슈투트가르트는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승점 72)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또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출전권도 따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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