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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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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프로야구 신인들이 KBO리그 시즌 초반부터 눈에 띄는 활약으로 제 이름을 알리고 나섰다. 신인왕 경쟁도 일찍부터 달아오르고 있다.

2024 KBO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2순위로 두산 베어스에 지명된 불펜 투수 김택연은 신인왕 경쟁을 앞에서 이끌고 있다.

필승조로 낙점된 김택연은 올해 20경기에서 21⅓이닝을 던지며 1승 무패 3홀드 평균자책점 2.11을 기록 중이다. 개막 직후 난조를 보이며 한 차례 1군에서 말소되기도 했지만 열흘 만에 복귀한 이후 17경기 19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1.42를 작성하는 등 보다 안정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도 김택연을 두고 "완전히 자리잡았다고 생각한다"며 신뢰를 보이고 있다.


김택연에 이어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지명된 전미르(롯데 자이언츠)도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그는 올해 26경기(24⅔이닝)에 출전해 올 시즌 최다 등판 공동 3위에 오를 정도로 팀에 없어선 안 될 투수가 됐다. 성적은 1승 3패 5홀드 평균자책점 4.74. 팀이 최하위에 머물고 있는 가운데 전미르의 씩씩한 투구는 희망을 선사하고 있다.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고영우도 신인상 경쟁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고영우는 28경기서 타율 0.394를 때려내며 10타점, 9득점을 수확하는 등 프로 무대에 빠르게 안착하고 있다. 최근 10경기 타율은 0.485(33타수 16안타)로 더 뜨겁다.

2024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한화 이글스의 부름을 받은 황준서는 최근 주춤하지만 선발 로테이션을 꾸준히 지키고 있다. 10경기 1승 4패 평균자책점 4.86을 기록 중이다.


입단 첫해를 보내는 순수 신인만 빛나는 게 아니다. 중고 신인 중에도 두각을 드러내는 샛별들이 있다.

LG 트윈스 김범석은 지난해 10경기서 타율 0.111(27타수 3안타)에 그쳤지만, 올해는 26경기서 타율 0.329, 5홈런 19타점을 때려내고 있다. 최근 주전 포수 박동원의 부상 이탈 속에 포수 마스크까지 쓰며 공수 핵심 자원으로 거듭나는 중이다.

선두 KIA 타이거즈의 질주에 힘을 보태고 있는 구원 투수 곽도규도 신인상 후보로 꼽힌다. 곽도규는 25경기 19⅔이닝 1승 무패 7홀드 평균자책점 2.75를 책임지고 있다. 데뷔 첫 시즌이었던 지난해 14경기서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8.49로 흔들렸지만 올해는 안정감 있는 투구로 제 몫을 해내고 있다.

2019년 2차 4라운드 34순위로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에 지명된 투수 김인범은 뒤늦게 빛을 보고 있다.

지난해까지 통산 5⅓이닝만 던져 신인상 자격(30이닝 미만)을 갖추고 있는 김인범은 올해 11경기 2승 1패 평균자책점 2.34를 기록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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