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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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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KBO리그 출신인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의 투수 브룩스 레일리가 팔꿈치 수술로 시즌을 일찍 접는다.

CBS스포츠는 22일(한국시간) 뉴스데이를 인용해 "레일리가 다음 주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토미존 서저리)을 받는다"고 전했다.

팔꿈치 수술은 일반적으로 재활까지 최소 1년이 걸린다. 사실상 시즌 아웃이라는 의미다. 매체는 "레일리는 2025시즌 후반에야 복귀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레일리는 KBO리그에서 활약해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한 투수다. 2015년부터 2019년까지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고 48승 53패 평균자책점 4.13을 작성했다.

이후 미국으로 돌아가 2020년 빅리그에 재입성해 불펜 투수로 입지를 다졌다. 지난해 66경기 1승 2패 25홀드 3세이브 평균자책점 2.80을 마크하며 메츠의 필승 불펜으로 활약했다.

올해는 8경기에서 7이닝을 던지며 1승 무패 4홀드 평균자책점 0을 기록했다. 무실점 행진을 펼치던 중 지난달 왼 팔꿈치 염증으로 부상자 명단(IL)에 올랐고, 결국 수술을 피하지 못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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