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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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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한국 남자 배구대표팀이 오는 6월2일부터 9일까지 바레인 마나마에서 개최되는 '2024 AVC챌린지컵남자배구대회'에 참가한다.

이싸나예 라미레스감독이 이끄는 남자대표팀은 총 14명의 선수를 선발했다.

황택의(국군체육부대)와 한태준(우리카드)이 세터진을 이끌며, 리베로 포지션은 박경민(현대캐피탈), 김영준(삼성화재)이 책임진다.

임성진(한국전력), 김지한(우리카드), 정한용(대한항공), 이우진(베로발리몬자) 등 총 4명의 선수가 아웃사이드 히터(왼쪽 공격수)로, 아포짓(오른쪽 공격수)에는 차지환, 신호진(OK금융그룹)이 맡는다. 미들블로커(중앙 공격수)에는 이상현(우리카드), 김준우(삼성화재), 차영석(현대캐피탈), 최준혁(인하대)이 포진됐다.


이번 AVC챌린지컵남자배구대회는 총12팀이 참가하며, 우승팀에게는 2024 FIVB 발리볼챌린저남자배구대회 출전권이 주어진다. C조에 속한 한국은 인도네시아(6월2일)와 카타르(3일)를 차례대로 상대할 예정이며, 조2위까지 8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된다.

대표팀은 지난 5월초부터 진천선수촌에 모여 약 3주간의 국내훈련을 소화했으며,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대표팀과 국외전지훈련을 통해 팀의 국제경기력과 조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대표팀은 23일 인천공항을 출발해 국외전지훈련 장소인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하고, 2024 AVC챌린지컵남자배구대회를 위해 오는 5월29일 중국에서 바레인으로 이동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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