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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10698




김시래
서울 삼성 김시래가 6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친정팀 창언 LG와의 경기에서 동료에게 어시스트를 하고 있다.제공|KBL
[스포츠서울 이환범기자] 서울 삼성이 이적생 김시래와 테리코 화이트의 활약을 앞세워 창원 LG에 역전승을 거뒀다.

삼성은 6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LG와의 원정경기에서 73-64(16-23 17-15 23-14 17-12)로 승리했다. 이적생 김시래가 32분을 뛰며 득점은 자신의 평균득점(12.1점)에 못 미쳤지는 4점에 그쳤지만 8도움 5리바운드 3스틸로 승리에 도우미가 됐다. 테리코 화이트도 19분13초를 뛰며 18점 4리바운드 2스틸로 공격을 주도했다.

삼성은 1쿼터 LG 정희재에게 3점슛 3방을 허용하고 리바운드에서 열세에 몰리며 26-16으로 끌려갔다. 2쿼터 전열을 정비하며 리바운드 경쟁을 대등하게 맞춰 춘 삼성은 3쿼터에 힘을 냈다. 타이트한 수비로 상대를 14점에 묶고 이동엽 화이트 힉스가 돌아가며 중요한 포인트에서 3점슛을 성공시키며 56-52 역전에 성공했다. 승기를 잡은 삼성은 4쿼터엔 화이트가 7점을 몰아넣으며 승리를 매조지했다.

김시래 화이트와 2대2 트레이드로 LG 유니폼을 입은 이관희는 30분을 소화하며 10점 8리바운드 4도움으로 고군분투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못했다. 케네디 믹스는 9분39초를 뛰며 4리바운드 6득점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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