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익명
  • 402
  • 0
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19354




윤성빈
윤성빈. 휠라 제공
[스포츠서울 김경무전문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9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평창 2018 평창겨울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간판스타 윤성빈이 출전한 가운데 ‘2021 코리아컵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베트남·캄보디아·말레이시아·태국 등 신남방 선수들도 나온다.

문체부에 따르면, 이 대회는 신남방 4개국 선수들이 코로나19 여파로 해외 국제대회에 참가하지 못해 2022 베이징겨울올림픽 출전자격 획득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의 국제공인을 받아 마련한 대회다. 문체부를 비롯해, 강원도, 평창군이 주최하고, 2018 평창기념재단과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이 주관한다.

문체부는 평창겨울올림픽 유산 사업의 일환으로 신남방 국가의 봅슬레이스켈레톤 선수가 2022 베이징겨울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도록 ‘신남방 썰매종목(슬라이딩) 챔피언 육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평창에서 신남방 4개국의 선수 14명이 훈련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에서 전지훈련하고 있는 윤성빈을 비롯해, 이스라엘, 호주 등 7개국 선수 40여명이 출전한다. 대회 전 2주간 자가격리를 하고,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해외 선수들이 출전한다. kkm100@sportsseoul.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