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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난 알트코인에 투자한다… 질주하는 코인 투자자

 

연초부터 암호화폐 투자 열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국내 암호화폐 시장은 전례없는 롤러코스터 장세에 과열 양상을 보이는 한편 '1억원 돌파설' 등 낙관적인 전망도 나온다.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에 올인하던 투자자들은 이제 알트코인(비트코인을 제외한 암호화폐)에 눈을 돌린다. 국내 비트코인 가격이 글로벌 시세보다 높게 형성되는 '김치 프리미엄'이 나타나고 있어서다. 

13일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지난달 빗썸 원화 시장에서 비트코인은 19만6530개 거래됐다. 10개월 만에 거래량 30만개를 회복한 올해 1월(33만1272개)과 비교하면 거래량은 40.1% 줄었다.

업비트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벌어졌다. 업비트 원화 시장에서 비트코인은 올해 1월 50만2402개 거래됐으나 지난달에는 거래량이 29만8551개에 그쳤다. 두 달 사이 40.6% 줄어든 것이다.

업비트 원화시장에서 비트코인 거래량은 지난해 10월(8만1936개)에서 12월에는 22만5919개를 기록했고 올해 1월에는 50만개를 넘었다. 업비트 원화 시장에서 월간 비트코인 거래량이 50만개를 넘은 것은 2018년 4월(57만3634개) 이후 2년 9개월 만이다.

하지만 지난달부터 비트코인은 고점이 올라간 뒤 거래량이 줄어든 반면 알트코인의 시세는 오르고 있다는 평가다. 이날 오전 8시30분 기준 빗썸에서 1비트코인 가격은 전일대비 0.26%가량 떨어진 7788만원으로 거래됐다. 반면 리플은 개당 5.88% 오른 1874원, 이더리움은 개당 0.14% 오른 278만원에 거래됐다.

한편 정부는 암호화폐 시장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불법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7일 금융위원회, 기획재정부, 법무부, 경찰청 등이 참석한 관계부처회의에서 문승욱 국무2차장은 "암호화폐는 법정화폐나 금융 투자상품이 아니며 언제든지 큰 손실이 발생할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며 "투자자들은 가상자산을 이용한 범죄로 피해를 볼 가능성도 인지해야 한다"고 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417&aid=000068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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