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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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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에 따르면 7월 18일(현지시간) 열린 셀시우스 네트워크(CEL) 채권자 공청회에서 셀시우스는 채권자에게 현금/암호화폐 옵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채권자가 현금을 선택하면 손실액의 일부만 회수할 수 있고, 암호화폐를 선택하면 향후 암호화폐 가격 상승에 따라 손실액 이상을 돌려받을 수도 있다고 셀시우스는 설명했다. 단, 어떤 암호화폐를 제공할건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셀시우스 구조조정 변호사 패트릭 내쉬는 이날 공청회에서 "이 계획은 셀시우스가 챕터11 파산(자발적 파산) 신청에 따라 회사의 구조조정을 진행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비트코인 채굴 등을 통한 자금 조달 계획도 밝혔다. 셀시우스 마이닝은 올해 10,100 BTC를 채굴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판매할 계획이다. 단, 10,100 BTC 채굴에 성공해 매도한다고 하더라도 현 시세 기준으로 이는 약 2.25억달러에 불과하다. 셀시우스는 또한 최근 인수한 회사 GK8을 1억1,500만 달러에 매각할 계획이다. 셀시우스 2차 파산 공청회는 8월 10일 오전(현지시간) 열릴 예정이다. 셀시우스 암호화폐 보유량은 3월 말 146억달러에서 7월 14일 기준 17억달러로 감소한 상태이며, 셀시우스가 고객에 빚진 금액은 47억달러 수준이다. 셀시우스에 자금을 예탁한 고객은 약 50만명이며, 이중 30만명이 계좌에 100달러 이상 암호화폐를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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