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플렉스 "GTX로 리브랜딩... 채권자 보상도 가능"

파산한 암호화폐 헤지펀드 쓰리 애로우 캐피탈(3AC)의 공동 창업자인 쑤 주와 카일 데이비스, 코인플렉스(CoinFLEX)의 공동 CEO 마크 램(Mark Lamb)과 수두 아루무감(Sudhu Arumugam)이 GTX라는 이름의 새로운 거래소 창업을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코인플렉스(CoinFLEX)가 "회사 채권자들은 GTX를 통해 보상을 받을 수 있다"고 발표했다. 코인플렉스는 "거래소를 GTX로 리브랜딩 할 가능성이 있다. 아울러 이는 다양한 다른 거래소 사업으로도 이어질 수 있고, 이런 모든 법인은 하나의 지주 회사에 포함될 것이다. 채권자가 코인플렉스 이외의 회사에서 지분을 얻을 수 있다는 의미다"라고 밝혔다. 이어 "GTX 관련 자금 조달이 마무리 되면 이와 관련 상세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