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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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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파산한 암호화폐 거래소 FTX가 최근 미국 법원에 핵심 직원 이탈을 막기 위한 약 400만 달러 규모의 보너스 프로그램 도입을 제안했다. 이와 관련 FTX 신임 최고경영자(CEO) 존 레이 3세(John J. Ray III)는 "프로그래밍이나 FTX 재무 자료에 대한 지식을 갖고 있는 핵심 임직원들의 이탈을 막기 위해 급여의 94%에 달하는 보너스를 제공하길 원한다"고 설명했다. 해당 보너스 프로그램 계획은 오는 3월 29일(현지시간) 델라웨어 파산법원에서 진행되는 심리에서 논의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월 뉴저지 법원은 파산한 암호화폐 기업 블록파이의 1,000만 달러 규모 임직원 보너스 지급안을 승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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