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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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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에 따르면, 부산 블록체인 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2021년 9월에 만들어진 부산블록체인산업협회가 발족 1년여 만에 존폐 위기로 몰렸다. 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 참여가 속내였던 회원사들이 더딘 거래소 추진으로 협회에 불만을 갖기 시작했고, 결국 쌓였던 불만이 터지며 협회비 납부 거부 움직임까지 일고 있다. 협회는 지난 6일 15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2023년도 협회비 납부 공문을 이메일로 발송했다. 협회 회원사는 회장사인 미래에셋증권을 비롯해 신한은행, 부산은행, 키움증권, 한화자산운용 등 금융사와 그 외 블록체인 기업들로 구성된다. 이중 회장사(1곳) 1억 원, 부회장사(12곳) 5,000만 원, 정회원(1곳) 2,000만 원의 연간 협회비를 내도록 했다. 특별회원 1곳의 협회비는 공개하지 않았다. 납부 기간은 3월 말까지다. 협회비 공문이 발송되자 그간 쌓였던 회원사들의 불만이 터져 나오기 시작했다. 불만은 지지부진한 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 추진 상황에서부터 비롯됐다. 지난해 연말 발족한 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 추진위원회의 존재도 회원사 불만에 일조했다. 추진위원 상당수가 기존 가상자산거래소 관계자들로 구성된 만큼 향후 거래소 설립 후 주도권 분쟁의 우려도 제기됐다. 일방적으로 거래소 취급 상품에서 가상자산 등을 제외한 것도 추진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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