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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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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중앙은행(NBU) 관계자가 9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는 더 나은 결제 수단을 만들 수 있는 유망한 기회인 동시에 금융 안정성을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도 존재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암호화폐 거래는 특히 통화 규제를 우회하는 데 악용될 수 있다. 특히 비생산적인 자본 유출 경로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은 국가의 통화 주권에 위협이 될 수 있다.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는 유일한 법적 결제 수단으로 흐리브냐만을 채택하고 있으며, 이러한 주권이 침해되는 것에 강력한 입장을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지난해부터 흐리브냐를 통한 암호화폐를 금지하거나, 외화를 통한 암호화폐 구매 한도 적용, 은행카드를 사용한 암호화폐 거래 금지 등 행정 조치는 일시적"이라며 "우크라이나의 경제 및 금융 시장이 정상화되면 이러한 행정 조치도 완화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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