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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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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2014년 해킹 피해로 파산한 암호화폐 거래소 마운트곡스의 전 최고경영자(CEO) 마크 카르펠레스(Mark Karpeles)가 X(구 트위터)를 통해 "2015년 내가 재판을 준비할 때는 처음엔 주판을 쓰다가 나중에 교도관 허락을 받아 계산기를 썼다"고 밝혔다. 그가 직접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샘 뱅크먼 프리드(SBF) FTX 설립자 측 변호사들이 법원에 재판 준비를 이유로 석방 혹은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노트북을 준비해달라고 요청한 것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마크 카르펠레스는 "2016년 7월 석방된 후 1년 만에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었다. 그 계산기 덕분에 횡령, 배임 혐의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고 부연했다. 그의 X 게시물에 일부 이용자들은 "SBF는 명문대에 다닌 부유한 백인 아이이므로 신선한 야채와 인터넷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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