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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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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비즈니스 기자 엘리노어 테렛이 곧 제출될 미국 하원 예산안이 금융 기업의 암호화폐 커스터디 의무에 대한 회계 지침(SAB 121) 시행을 저지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테렛은 X를 통해 "해당 예산안에 포함된 정책 특약은 증권거래위원회(SEC)가 SAB 121 시행에 필요한 자금을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또한 올초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이 요청한 25.9억달러 예산에 못 미치는 20억달러를 내년 회계연도 예산으로 책정하고 있다. 공격적 행보를 보이는 SEC 집행 부서에 대한 예산도 1.68억달러 삭감됐다. 예산안은 내일 하원에서 통과한 후 상원에서 다시 논의를 거쳐야 한다. 긍정적인 것은 최근 상원에서도 SAB 121를 무효화하는 초당적 공동 결의안을 통과시켰다는 점"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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