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F “인도, 가상자산 규제 개선해야”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가 인도에 가상자산 규제를 강화할 것을 권고했다. FATF는 “인도는 불법자금 해결을 위해 상당한 기술적 기반을 갖춘 단계에 왔다. 실제로도 인도는 최근 금융범죄와의 전쟁에서 소기의 성과를 올렸다. 단, 인도의 경제와 금융시스템이 점차 확장되고 있는 만큼 비금융 및 가상자산 규제에 있어서는 다소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