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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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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발생했던 신세틱스(SNX) 기반 스테이블코인 sUSD 디페깅은 특정 거버넌스(SIP-420)를 시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라는 분석이 나왔다. 온체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파섹은 보고서를 통해 "기존에는 SNX를 스테이킹한 사용자가 직접 sUSD를 직접 발행하고, 이는 발행자 개인의 부채로 취급됐다. 만약 sUSD 가격이 하락(디페깅)한다면 사람들이 저가에 사서 부채를 상환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가격이 다시 올라가게(페깅) 된다. 하지만 해당 제안은 개인이 직접 sUSD를 발행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자금을 모아 하나의 공용 풀에서 발행하도록 한다. 이에 따라 개인의 부채도 없고, sUSD 가격이 하락하더라도 굳이 다시 매수해 상환할 유인이 없는 것이다. 이로 인해 기존 가격복원 메커니즘이 작동하지 않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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