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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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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의 암호화폐 부문 자회사 피델리티 디지털 애셋 서베이에 따르면 기관투자자 90%가 2026년까지 암호화폐를 보유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디크립트에 따르면 암호화폐에 대한 아시아 기관투자자의 관심이 가장 강했으며, 유럽과 미국 투자자들의 관심 또한 점점 더 강해지는 추세다. 응답자의 70%가 가까운 미래에 디지털 자산을 매입하거나 해당 분야에 투자할 계획이며, 90% 이상은 2026년까지 디지털 자산을 매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피델리티 디지털 애셋 CEO 톰 제솝(Tom Jessop)은 "암호화폐에 대한 전문 자금 관리자들의 인식이 높아지고 있으며, 코로나 위기에 따른 새로운 태도로 비롯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암호화폐 매입을 방해하는 주요인으로 응답자들은 가격 변동성, 시장 조작 위험, 가치를 측정할 수 있는 펀더멘털 부족 등을 꼽았다. 피델리티 블라인드 서베이는 미국, 유럽, 아시아에 걸쳐 총 1100명 이상의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출처 : https://www.coinness.com/ko-kr/newsflash/detail/100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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