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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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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의 비트코인 투자수익이 최근 폭락장으로 인해 전부 증발했다고 미국 경제 전문지 포춘이 보도했다. 포춘의 추정치에 따르면 테슬라는 올 2월 초까지 4만6000 BTC를 평단가 3만2600달러에 매입했다. 그후 1분기 실적발표에서 4200 BTC를 평단가 5만9100달러에 매도, 1억 달러 넘는 이익을 실현했다고 밝혔다. 1분기 말 기준 테슬라는 4만1400 BTC를 보유 중이었는데, 4월 14일 신고가(6만4800달러) 기준 예상 순이익은 14.51억 달러였다. 하지만 지난 20일 비트코인이 2만9600달러로 하락하면서 테슬라는 현재 1억 달러 넘는 미실현손실을 보고 있다. 포춘은 "만약 테슬라가 지금 비트코인을 전량 매도한다면 초기 투자금인 15억 달러는 지킬 수 있지만 당초 기대했던 순이익 14.51억 달러는 사라지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비트코인이 2만달러로 하락하면 테슬라는 5억 달러 손실을 입게 되는데 이는 1분기 테슬라의 세전 매출과 비슷한 규모"라고 덧붙였다.


출처 : https://www.coinness.com/ko-kr/newsflash/detail/1001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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