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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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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소이현이 최명길의 악행 때문에 생사의 기로에 놓였다.

16일 오후 7시50분 방송된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 20회에서는 뇌물수수 혐의로 위기에 직면한 민희경(최명길)이 김젬마(소이현) 회유에 실패하자 그녀를 죽음의 위기로 몰아넣었다.

민희경은 김젬마를 인적이 드문 창고로 불러냈고, 화려한 상차림으로 어린 시절 행복했던 기억을 자극했다. 이에 김젬마는 아랑곳하지 않고 참아왔던 독한 말을 쏟아냈지만, 민희경이 눈물로 사죄하자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김젬마는 이 모든 것이 녹음 파일을 돌려받으려는 민희경의 계략임을 확인하고 깊은 배신감을 느꼈다. 민희경은 계획이 틀어지자 사리분별력을 잃고 분노하기 시작했다. 그는 김젬마의 뒤통수를 가격하고 목을 조르며 죽일 기세로 달려들었다.

끝으로 민희경은 루비 브로치를 현장에 떨어트린 지도 모른 채 쓰러진 김젬마를 두고 도망치듯 사라졌다. 김젬마가 고통스러워하는 사이, 몸싸움 도중 넘어진 촛불이 주변에 옮겨 붙었다. 창고 안에는 불길과 연기로 가득 차 위태로운 전개를 예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95thdbs@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817_0001549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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