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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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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가수 편승엽이 농부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한다.
편승엽은 17일 오후 7시 방송되는 TV조선 '기적의 습관'에서 "집 인근에 소일거리 삼아 텃밭을 일구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밭 작물들을 살펴보니 옥수수, 가지, 호박, 고추, 토마토 등 없는 게 없는 채소 농장 수준이었다.
농부 뿐 아니라 '편주부'가 된 사연도 공개된다. 고된 농장 일을 마치고 돌아온 집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는데, 편승엽의 둘째 사위와 태어난 지 6개월 된 사랑스러운 손자였다. 힘든 것도 잊은 듯 편승엽은 문 앞에서 손자를 보자마자 '재간둥이 할아버지'로 돌변한 모습을 보여줬다.
편승엽은 배가 고프다는 손자의 신호를 한 방에 알아차리고 식사에 준비에 나섰다. 앞치마를 둘러 매고 능숙하게 요리를 시작, 손자를 위한 이유식을 뚝딱 만들어냈다. 또 사위를 위한 집 밥 한 상까지 거뜬히 차려내 감탄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817_0001550568
편승엽은 17일 오후 7시 방송되는 TV조선 '기적의 습관'에서 "집 인근에 소일거리 삼아 텃밭을 일구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밭 작물들을 살펴보니 옥수수, 가지, 호박, 고추, 토마토 등 없는 게 없는 채소 농장 수준이었다.
농부 뿐 아니라 '편주부'가 된 사연도 공개된다. 고된 농장 일을 마치고 돌아온 집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는데, 편승엽의 둘째 사위와 태어난 지 6개월 된 사랑스러운 손자였다. 힘든 것도 잊은 듯 편승엽은 문 앞에서 손자를 보자마자 '재간둥이 할아버지'로 돌변한 모습을 보여줬다.
편승엽은 배가 고프다는 손자의 신호를 한 방에 알아차리고 식사에 준비에 나섰다. 앞치마를 둘러 매고 능숙하게 요리를 시작, 손자를 위한 이유식을 뚝딱 만들어냈다. 또 사위를 위한 집 밥 한 상까지 거뜬히 차려내 감탄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817_0001550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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