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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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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빅마마 이영현이 양궁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한 무대를 선사했다.

이영현은 20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양궁 국가대표 오진혁, 김우진, 강채영, 장민희, 안산 선수와 만났다.

강채영 선수는 이영현의 등장 전부터 "빅마마 분들이 얼마 전에 신곡을 발표하지 않았나. '유희열의 스케치북' 무대를 챙겨봤다"라고 밝혔다. 오진혁 선수는 "빅마마 이영현 님을 너무 좋아한다"라고 각별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영현이 무대에 오르자 양궁 국가대표 선수들은 환한 미소로 열렬히 반겼다. 이영현은 대표곡 '체념 2009'를 선곡해 압도적인 가창력을 선보였고, 선수들은 이영현의 노래를 따라부르며 무대에 푹 빠진 듯한 모습을 보였다.

오진혁 선수는 "넋이 나갔다. 실제로 볼 수 있다니"라고 감탄했다. 김우진 선수는 "평소 이영현의 노래를 이어폰으로 자주 듣는다. 막상 무대를 보니까 이어폰으로 결코 담을 수 없는 가창력이다"라고 놀라워했다.

교수로 재직 중인 이영현은 양궁 국가대표 선수들의 노래도 평가했다. 오진혁 선수는 김기한의 '나만의 방식'을 열창했고, 이영현은 "원곡의 마초적인 느낌을 여유있게 잘 살리신 것 같다"고 치켜세웠다.

한편 이영현이 속한 빅마마는 지난 6월 싱글 '하루만 더'를 발매하며 9년 만의 귀환을 알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821_0001555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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