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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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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TV조선 예능 '내 딸 하자'가 6%대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내 딸 하자' 마지막 회 시청률은 6.7%-6.3%(비지상파 유료가구)를 기록했다.

전날 방송에서는 시청자들을 위한 비대면 '땡큐 콘서트'를 열었다. 시청자가 선정한 곡을 새롭게 꾸며낸 무대로 양지은은 '쑥대머리', 홍지윤은 '새벽비', 김다현은 '꽃길' 등을 불렀다.

지난 4월 첫 방송을 시작한 '내 딸 하자'는 '미스트롯 2'의 톱7이 사연자의 부모님들을 찾아가 '대리 효도'를 하는 프로그램으로 트로트 방송의 열기를 이어갔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821_0001555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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