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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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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방송인 하하가 지석진과 포복절도 콤비로 활약했다.

하하는 지난 1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 출연해 '죄수의 딜레마'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런닝맨'에서는 2인조 마피아 게임을 진행했다. 멤버들에게 지목 당한 2인은 침묵과 밀고 중 하나를 선택해 상금을 획득하는 방식이었다.

먼저 검색 결과 더 우세한 쪽이 이기는 '검색어 승부사' 게임에서 하하는 전소민과 붙었다. 김종국은 "요즘 하하가 이것저것 많이 한다. 노출 빈도가 많을 거다"라며 하하의 승리를 예상했다.

하지만 전소민의 승리에 양세찬은 하하를 도발하며 번외 대결을 신청했다. 검색 결과 하하의 압도적인 승리였고 양세찬에게 "이 정도 차이면 기어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하하와 지석진이 두 번째 마피아 조로 선정됐고 이들에게는 '한 명이 서면 한 명은 앉기'라는 히든 미션이 주어졌다.

취조 시간을 앞두고 하하는 지석진에게 "둘 다 반드시 침묵해야 한다. 만약 내가 배신하면 형 저 당분간 보지 마세요"라고 강하게 설득했다.

이후 하하는 김종국과 양세찬의 압박 수사에도 마지막까지 침묵을 지켰지만 지석진은 결국 하하를 밀고했다. 혼자 죄를 뒤집어쓰며 100만 원이 차감된 하하는 "지석진! 이런 독사 같은 늙은이!"라고 크게 분노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elo410@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913_0001581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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