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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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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물어보살' 철없는 고모를 위해 조카가 직접 나선다.

1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고모와 조카가 보살들을 찾아온다.

이날 고모는 해맑은 표정으로 등장한 반면, 조카는 한숨을 쉬며 고모의 소비 습관을 폭로한다. 옷이나 가방을 수십 개씩 사는 것은 물론, 아이돌 덕질에 빠져 굿즈에 아낌없이 돈을 쓴다고 전했다.

특히 고모는 새 굿즈를 개시하며 만족감을 드러낸다. 조카가 "이것도 고모 돈으로 산 게 아니라 우리 엄마한테 졸라서 받은 것"이라고 하자, 고모는 "이건 선물 받고 싶은 거였다"고 말해 호기심을 모은다.

또한 고모는 혼자서 하는 취미생활뿐만 아니라 공공장소에서 과한 행동으로 조카의 걱정을 샀다. 이를 들은 이수근은 "'세상에 이런 일이' 나오고 싶어서 그러냐"며 놀란다.

이에 고모는 본인이 자유롭게 사는 이유를 설명한다. 이런 고모를 위해 서장훈은 "네가 원하는 대로 살려면 패턴을 바꿔야 한다"고 충고했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95thdbs@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913_000158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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