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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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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14일 오후 IHQ 새 예능프로그램 '똑똑해짐'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했다. 행사에는 김동현, 정봉주, 최태성, 김지민, 럭키가 참석했다.

'똑똑해짐'은 개성 넘치는 트레이너들의 뇌 근육 PT 수업을 통해 역사, 심리, 과학 등 시청자의 지식을 업그레이드해 줄 인문학 예능 프로그램을 지향한다.

상식 부족으로 인해 민망한 경험이 있었던 사람이나 공부에 한 맺힌 사람들을 위한 맞춤형 예능 스터디 프로그램으로 매회 출연하는 게스트들과 함께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눈다.

김동현이 '관장' 겸 MC를 맡고, 정봉주 전 국회의원이 '봉코치'로, 역사 강사 최태성이 '별코치'로, 김지민과 럭키가 각각 '썰코치'와 '운코치'로 합류해 '똑똑해짐'의 트레이닝을 담당한다.

럭키는 "지식은 나눌수록 많아지는 것 아니냐. 이걸 하면서 지식이 많아지고 넓어지는 것 같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하니 지식을 얘기하기가 편하다"고 녹화 후기를 밝혔다.

김지민은 '꼬꼬무'와의 차별점을 묻는 질문에 "깊지 않은 사람들이 주절주절 떠드는 것이 사람들에게 친근감이 더 있지 않나 싶다. 최태성 코치님은 강연도 많이 나오는데, 저희 같은 사람들이 얘기했을 때 친구가 얘기하는 것처럼 친근감을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며 "우리들끼리 한 명이 얘기할 때 내가 아는 것에 대해서는 끼어들 수 있는 게 좋더라"고 말했다.

이에 김동현은 "준비된 수업 내용이 있다. 세상의 별별 이야기, 세상 모든 이야기들(을 나눈다)"면서도 "저희 다섯이 다 다른 분야에서 평생을 살며 많이 알았던 분들이라 중간에 얘기가 새지만, (그만큼) 더 재미있고 신선한 얘기가 많이 나온다. 한 30분의 분량들이 나온다"고 덧붙였다.

또 김동현은 "꼬꼬무, 차트를 달리는 남자, 서프라이즈 다 인기가 많지 않나. 저희는 한번에 6~8가지의 주제를 한다. 사람들이 유튜브처럼 여러가지를 짧고 굵게 보고 싶어한다. 저희는 그걸 다 임팩트있게 사진과 영상까지 다 준비해서 보여드린다"고 말했다.

현재 출연 게스트로는 러블리즈 지애와 예인, MC그리 등이 녹화를 마친 상태다. 최태성은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로 방탄소년단을 꼽았다. 최태성은 "저는 BTS, K-한류를 이끄는 아이돌 그룹들이 와 주시면 좋겠다. 전 세계를 다니며 바쁘게 우리나라를 알리려 하시는데, 우리 역사에 대한 똑똑함을 알고 다니신다면 더 잘 활동하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

정봉주는 "진지하고 엄격한 정보는 흉기다. 놀면서 전하는 것이 진짜 정보다. 정보 소스, 재미 소스도 좋은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14일 오후 11시30분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914_000158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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