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224
  • 0




[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가수 거미가 남편이자 배우 조정석과의 2세 계획에 대해 밝힌다.

거미는 14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 6회에 '레전드 가수'이자 일일 선생님으로 나서, 신동엽-김정은-이유리-조세호-고은아-황광희에게 자신의 노래방 1위 애창곡인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보컬 비법을 가르쳐준다.

이날 거미는 본격적인 노래 수업에 앞서, 근황을 털어놓다가 이제 막 돌이 지난 딸에 대해 이야기한다.

조세호가 "딸이 벌써 노래를 흥얼거리고 입을 푼다는 소문을 들었다"라고 운을 떼자, 거미는 '아빠' 조정석의 유전자까지 물려받은 딸의 '가수 자질'에 대해 솔직하게 인정한다.

거미는 "아직 음정이 있는 건 아니지만, 소리가 굉장히 다양한 편"이라며 딸이 목을 푸는 모습을 즉석에서 재현한다. 이에 여기저기서 "좋은 유전자는 다 타고 났네"라며 환호성이 터졌다. 이어 김정은은 "혹시 둘째 계획은 없으시냐?"라고 기습 질문을 던졌다.

거미는 잠시 당황하다가, "애 아빠(조정석)가 있는지 잘 모르겠다"라며 웃어넘긴다. 하지만 신동엽은 "얼마 전 조정석씨와 살짝 낮술을 했는데 의향이 있더라"라고 깜짝 폭로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다.

구체적인 신동엽의 상황 재현에 놀란 거미는 "왜 그런 이야기를 신동엽씨한테…"라며 당황하면서도 내심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거미는 조정석과 지난 2018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rownberry@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914_0001583542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