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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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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뮤지션 명가' 미스틱스토리가 오는 11월 첫 걸그룹을 론칭한다.

14일 미스틱스토리는 "김수현, 문수아를 포함한 6인조 걸그룹이 오는 11월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현재 정식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은 '미스틱 루키즈'라는 이름으로 공식 SNS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해왔다. 6인조 걸그룹 주축 멤버로는 김수현과 문수아가 이름을 올렸다.

앞서 김수현은 웹드라마 '에이틴'에서 밝고 쾌활한 '여보람' 역으로 활약했다. 문수아는 '언프리티 랩스타2' 출신이자 아스트로 문빈의 친동생으로 알려졌다.

검증된 스타성을 지닌 두 사람을 비롯해 6명의 멤버가 올 연말 가요계에서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95thdbs@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914_0001583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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