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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문화특사)이 됐다.

15일 정부와 대중음악계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내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76차 유엔총회에 참석한다. 특히 20일 유엔사무총장 주재의 '2021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모멘트(moment)' 세션에서 문 대통령 문화특사 자격으로 연설한다.

방탄소년단은 '희망을 통한 복원력 구축'이라는 주제 아래 대면·비대면 혼용 방식으로 열리는 SDG 모멘트(moment) 세션에서 문재인정부의 지속가능발전목표에 관한 내용의 연설과 영상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문재인 대통령은 전날 청와대에서 열린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임명장 수여식에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외교관 여권과 만년필 등 기념품이 주어졌다.

이에 따라 코로나19로 잠잠하던 방탄소년단 해외 활동이 다시 시작되는 것이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미국 뉴욕 국제자선단체 글로벌 시티즌이 오는 25일 6개 대륙 주요 도시를 온라인으로 연결하는 24시간 생중계 공연 '글로벌 시티즌 라이브'에 참여할 예정이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전 세계적인 라이브 콘서트다.

애초 방탄소년단은 서울에서 공연할 예정이었으나, 내주 미국에 머무는 일정상 뉴욕이나 로스앤젤레스(LA) 무대에 오르는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아울러 24일엔 세계적인 브릿팝 밴드 '콜드플레이'와 협업한 '마이 유니버스'가 발매된다. 콜드플레이가 내달 발매하는 정규 9집에 실리는 곡으로, 각종 프로모션도 예상된다. 방탄소년단이 현지 프로모션에 나설 수 있는 여지가 크다.

북미와 유럽은 '위드 코로나' 시대로 접어들면서, 점차 대중음악 콘서트에 문을 여는 상황이다.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관련 스태프들도 백신을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멤버들의 정확한 접종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방탄소년단은 그간 소셜미디어, 온라인 공연 등 기존과 다른 방식으로 팬덤 '아미'를 만나왔다. 코로나19 장기화 가운데 멤버들과 소속사 하이브가 새로운 활로를 모색했을 가능성이 높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지난해부터 일정 연기를 거듭해온 'BTS 맵 오브 더 솔 투어'를 취소하고, 새로운 투어를 준비하기로 했다. 이번 해외 활동이 그 신호탄일 수 있다. 아니면, 콘서트나 팬미팅이 아닌 UN 총회 참석 같은 국제적 행사를 통해 팬들과 만남을 이어갈 수도 있다.

앞서 방탄소년단 리더 RM(본명 김남준)이 지난 2017년 제72차 유엔총회 당시 유엔아동기금(유니세프)의 청년 어젠다 '제너레이션 언리미티드' 발표 행사에 초청돼, 청년들의 목소리를 내달라는 메시지가 담긴 7분 연설로 크게 화제가 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914_000158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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