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온라인 팬미팅 '초대' 25일 개최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배우 박해진이 온라인 팬미팅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소통한다.

15일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는 "박해진은 오는 25일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처음으로 전 세계 팬들을 한 번에 만나는 자리인 만큼 온라인 라이브 '어메이저'와 손잡고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초대'라는 타이틀로, 클럽진스(박해진 공식 팬클럽) 1기 첫 팬미팅 날짜와 같은 날짜로 정했다. 박해진의 팬을 향한 애정을 느낄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다.

'초대'는 박해진과 라이브로 진행되며 팬들이 어메이저의 특화 아바타를 이용해 배우와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어메이저는 박해진과 팬들을 위해 온라인 전용 응원봉을 무상 지급 할 예정이다.

특히 박해진은 2년 만에 팬미팅 개최하게 된 소감으로 "전 세계 팬들의 안부를 직접 묻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박해진의 온라인 팬미팅 '초대'는 어메이저 앱을 통해 실시간 송출된다. '클럽진스' 회원 전용 티켓은 15일 오후 12시부터 판매된다. 오는 17일 12시부터는 일반 티켓 판매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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