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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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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로맨틱 코미디 '색다른 그녀'가 10월 개봉을 확정했다.

'색다른 그녀'는 여자친구 지연과 결혼을 약속하고 미래를 꿈꾸던 완벽한 남자 '완준'에게 남모를 비밀이 생기고 이를 '예리'에게 들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완벽주의자 '완준'(한상혁)과 그의 여자친구 '지연'(김찬미), 그리고 완준을 짝사랑하는 '예리'(장성윤)의 아슬아슬한 관계 속에서 벌어지는 사건들로 유쾌함과 설렘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신인 스타들이 주연으로 분해 관심이 쏠린다. 빅스의 멤버인 한상혁은 드라마 '로맨스 특별법', '가두리횟집', 영화 '잡아야 산다', '해피 투게더'에서 주역으로 활약했다. 드라마 'SKY 캐슬'로 데뷔해 영화 '침입자', '69세' 등에서 활약한 장성윤은 완준을 짝사랑하는 4차원 매력을 가진 직장인 '예리'를 분한다.

또한 AOA 멤버이자 통통 튀는 캐릭터로 사랑받는 김찬미는 드라마 '오늘은 오피스 내일은 로맨스'에서 로맨스 연기로 사랑받은 바 있다.

한편 영화 '청담보살', '위험한 상견례' 시리즈를 탄생시킨 코미디의 대가 김진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여기에 '마파도2', '어쩌다 가족'의 성윤진 작가가 '색다른 그녀'의 각본을 맡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915_0001584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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