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벤 "어제 많이 울었는데"…무슨 일?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가수 벤이 근황을 전했다.

벤은 15일 인스타그램에 "어제 많이 울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위로 받는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안 생길 것 같죠? 생겨요, 좋은 일'이라는 글이 적혀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무슨 일이지" "어제 왜 그렇게 우셨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벤은 2010년 디지털 싱글 앨범 '키도 작고 예쁘지 않지만'으로 데뷔했다. 지난 6월 3살 연상 사업가 이욱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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