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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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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세븐틴'(SVT)이 온라인을 통해서도 'K팝 퍼포먼스 대표 주자'다운 명성을 증명했다.

20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이 전날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한 콘서트 라이브 스트리밍에서 약 4시간의 러닝 타임을 꽉 채우며 '캐럿'(팬덤명)과의 추억을 생생하게 되살렸다.

지난 콘서트를 돌아보며 소통한 시간이다. 특히 세븐틴 멤버들은 유튜브 스트리밍 실시간 채팅 창을 통해 세계 팬들과 대화하고, 공연을 함께 즐기며 특별한 추석 연휴를 보냈다.

2017년 진행된 첫 번째 월드 투어 '다이아몬드 에지(DIAMOND EDGE)'에서 보여줬던 정규 1집 타이틀곡 '예쁘다'로 콘서트 라이브 스트리밍의 포문을 연 세븐틴은 히트곡 '아낀다', '아주 나이스(NICE)', '만세' 등을 연달아 선보였다. '물'과 '불'을 콘셉트로 정한 만큼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무대를 선사했다.

아울러 세븐틴 멤버 13명에 환호하는 팬들의 모습과 커다란 함성, 떼창, 빛나는 응원봉 등이 코로나19 시대에 콘서트 대리 만족을 선사했다. 오프라인 콘서트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킨 것이다.

2018년 단독 콘서트 '아이디얼 컷(IDEAL CUT)'에서는 '성장', '자체 제작돌', '스테이지', '캐럿', '이상적인 순간' 등에 대한 키워드에 대한 개별 인터뷰를 통해 속마음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2019년 월드 투어 '오드 투 유(ODE TO YOU)'가 시작되자 콘서트 라이브 스트리밍의 열기는 극에 달했다. 당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13명 버전의 '거침없이'부터 '해피 엔딩(Happy Ending)' 한국어 버전까지 세븐틴은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이날 콘서트는 세븐틴이 추석을 맞아 선보인 '세븐틴 콘텐츠 몰아보기'의 하나다. 지난 18일엔 '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 레전드 시리즈 특집을 진행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0월 중순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920_0001589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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