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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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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어쩌다벤져스'가 창단 이래 첫 승리를 거뒀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 시즌2'에서 안정환 감독, 이동국 코치가 이끄는 '어쩌다벤져스'가 감독 조원희가 이끈 '강철FC'와 대결을 펼쳐 2대 1로 승리했다.

이날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조원희가 '강철FC'의 수장으로 등장해 현장을 놀라게 했다. 조원희는 '어쩌다벤져스'의 코치 자리까지 노리며 이동국과 티격태격 라이벌전을 시작했다.

이어 본 게임에서는 김준현이 볼을 인터셉트해 기회를 만들어 박태환이 골을 넣으며 선취골을 획득했다. 또한 이장군의 재빠른 오버래핑에 이어 모태범에서 허민호의 슛으로 이어지면서 두 번째 골까지 성공, 전반전을 2 대 0으로 리드했다.

후반전에는 '강철FC'은 골키퍼 황충원은 계속된 슈퍼 세이브로 든든하게 골문을 지켰다. 그 가운데 백 패스를 기회로 삼아 파고든 707 특임단 이진봉이 역전골에 성공했다.

한편, 이어진 예고편에서 새로운 '어쩌다벤져스' 멤버 지원자들이 등장해 기대감을 치솟게 만들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delo410@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927_0001594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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