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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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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세운 패션 브랜드가 홍콩에서 수십억대 소송에 휘말렸다.

홍콩 영자 매체 '더 스탠더드'는 27일 제시카가 설립한 글로벌 패션 브랜드 '블랑 앤 에클레어'가 채무 불이행으로 소송에 휘말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이 킹 엔터프라이즈는 블랑 앤 에클레어가 400만 달러(약 47억원)를 빌려놓고 대출 만기일인 지난 10일까지 갚지 못했다며 블랑 앤 에클레어의 타일러 권 대표에게 원금과 이자를 합쳐 680만 달러(80억원)를 돌려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블랑 앤 에클레어는 제시카가 2014년 소녀시대를 탈퇴한 뒤 설립한 회사다. 제시카의 남자친구인 한국계 미국인 사업가 타일러 권이 대표를 맡아 운영하고 있다.

제시카는 소녀시대를 탈퇴한 후 2016년 첫 미니앨범 '위드 러브, 제이'(With Love, J)를 발매해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현재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며, 패션 디자이너 겸 사업가,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928_0001596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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