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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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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여야 대권 주자들이 각각 당 후보자 TV토론회를 진행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토론회가 국민의힘 대선 예비 후보자 토론회보다 시청률이 높게 나왔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SBS에서 오후 8시29분부터 9시48분까지 방송된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토론회는 전국 가구 시청률 기준 4.3%를 기록했다.

같은 날 오후 11시31분부터 다음날 오전 1시18분까지 진행된 MBC '100분 토론'의 국민의힘 대선 예비 후보자 토론회는 전국 가구 시청률 기준 2.6%로 집계됐다.

또 다른 시청률 조사기업 TNMS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토론회는 3.6%, 국민의힘 대선 예비 후보자 토론회는 2.2%를 기록했다.

TNMS 측은 "최고 1분 시청률도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토론회가 4.8%, 국민의힘 대선 예비 후보자 토론회가 2.6%를 기록했다"며 "시청자데이터에 따르면 두 토론회 모두 전체 연령대 중 50대가 가장 많이 시청하는 공통점을 보였다"고 밝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이낙연·박용진·추미애 후보(기호순)가 후보자 토론회를 진행했으며, 국민의힘은 안상수·원희룡·유승민·윤석열·최재형·하태경·홍준표·황교안 후보(기호순)가 후보자 토론회에 나섰다. 이들은 최근 정치권을 강타한 뜨거운 화제인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외교·안보 정책 등을 두고 치열한 공방을 펼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929_0001596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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